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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등 가축 질병의 원인은
밀식 등 열악한 사육 환경에서 비롯됩니다.
축산 선진국인 덴마크는 35년전부터
동물 복지 개념을 도입해 엄격한 규제와
구조 조정 등을 거쳐 축산강국을 일궈냈습니다.
장용기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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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코펜하겐 부근의 돼지 농장
15년째 돼지를 키우고 있는 앤더슨씨는
강력한 농장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은 농민입니다
양돈 농민은 4년 교육 과정을 이수한
자격증이 없으면 돼지를 키울 수 없습니다.
◀INT▶ 에릭비스카 넬슨/
덴마크 육류협회 이사"
"높은 수준의 규정집이 있기 때문에
생산 과정의 투명성으로 고객이 맏음을
가질 수 있다"
축사도 성장단계에 따라 24개의 방으로
돼 있고 노는 공간과 자는 공간이 정확하게
분리돼 있습니다.
충분히 뛰어 놀고 쉴 수 있도록
덴마크 육류협회가 정한 규정입니다.
◀INT▶ 키더 앤더슨/틸스백 농장주인
"예방주사는 주지 않는다.꼬리도 자르지
않는다.그리고 새끼돼지의 이빨도 그대로
둔다"
동물 복지에 집중한 결과 덴마크의
돼지 폐사율은 3% 대로 국내 평균 11%보다
훨씬 낮습니다.
운송업자도 까다로운 제약을 받습니다
◀INT▶얼빈 다스무스/ 운송업자
"규정중에는 차량소음 공간 운반거리등을
지켜야하고 환기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도축장으로 출하되는 돼지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운송 거리가 세시간이 넘으면 다른 도축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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