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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주민들의 가장 큰 바람은 연륙과 더불어
안정적인 식수를 공급받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으로
이같은 고민을 덜어줄 이른바 복합기능
나무다리가 남녘의 섬에서 시도됩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며칠 째 밀린 빨래와 그릇들이 집안 곳곳에
가득합니다.
해저 상수도 관로가 어구 등으로 파손되면서
해마다 반복되는 상황입니다.
◀INT▶임창범 *해남군 어란도,지난해 12월*
"...인제는 고친다해도 못믿겠어요.신뢰가
안가죠.."
이같은 해저 관로 단점을 없애기 위한 이른바 복합 기능 목교가 설치되는 곳은
백여 명이 사는 전남 신안군 가란도.
C/G]275미터 거리의 목교를 놓고 그 속에
상수도관을 넣는 방식으로 물 걱정을 덜고
육상 교통로 확보,게다가 관광자원 활용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내년말 개통 예정인데 안정성이 높은데다
예산도 해저 상수도관 설치보다 50% 가량
적게듭니다.
관광용 목교 설치는 있었지만 섬 식수 공급을 위해 목교를 설치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INT▶김일태 *신안군청 상수도담당*
"..주민들이 걸어서 섬에서 나올 수 있고,
여러가지 효과.."
복합 기능 목교는 수심이 낮고,
대형 선박 통항이 없는 육지와 가까운 섬마을에 새로운 연륙 연도 방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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