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겨울답지 않게 포근함 속에 꽃까지 피었는데
다시 한겨울 추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다음 주까지 영하권을 맴도는 맹추위가
예상됩니다.
양현승 기자.
◀END▶
◀VCR▶
(effect : 비료 살포기 소리)
얼마 전까지만해도 눈으로 뒤덮였던
보리밭.
비료 뿌리는 기계 소리가 요란합니다.
지난 주 포근한 날씨에 이어 약한 비까지
내리면서 꽁꽁 얼었던 밭이 조금씩 녹았고,
농민들의 이른 봄맞이가 시작됐습니다.
◀INT▶최홍주 *농민*
"보리밭에 비료줄땐데 이제 안 추워야죠"
그러나 봄 같은 날씨도 잠시 뿐.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돌던 1월 말 날씨로
되돌아 갔습니다.
닷새전 한낮에 10도까지 올랐던 수은주는
다시 4도 안팎으로 내려앉았고,
체감온도는 영하 4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INT▶위효은 *동네예보관*
"당분간 춥겠어요"
이번 추위는 주말을 지나 다음 주 중반까지
지속되다 차츰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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