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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산에서 가장 먼저 피는 꽃이
‘복수초‘입니다.
눈 속을 뚫고 핀다는 봄의 전령사,
‘복수초‘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해발 6백미터가 넘는 봉우리 한 쪽에
키 낮은 꽃들이 피었습니다.
어른 손가락 크기의 가는 줄기 위에
피어난 노란꽃,
눈 속에 피어난다는 ‘복수초’입니다.
보통 1월 중순이면 피지만
올해는 매서운 추위에 봄의 전령사,
‘복수초’도 보름 정도 늦게 꽃을
피웠습니다.
◀INT▶박종석 *완도수목원 녹지연구사*
“..복수초는 눈 속에서 가장 먼저 피어나서
복을 주고 장수를 준다고...“
산 중턱엔
종이로 오려 만든 듯한 ‘풍년화’가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일찍 꽃이 피면 풍년이 든다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INT▶양희선-송성신
“..꽃처럼 안보이는 데 자세히 보니까
앙증맞고 예쁘네요..“
목련과 갯버들도 잎과 꽃 눈이 맺혔습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뚫고
꽃들이 새 봄을 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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