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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고속철도 개통 이후에 KTX를
광주역으로 운행하는 방안이
주민 공청회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운행 시간이 길어져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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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4년 호남 고속철도 완공과 동시에
광주권 KTX 정차역은 송정역으로 일원화됩니다.
그리고 광주역과 송정역 사이에는
15분 간격으로 전동차가 운행돼
이용객들의 불편을 덜어줄 전망입니다.
이에 대해 광주역 주변의 공동화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강운태 광주시장이
현재처럼 일부 KTX를 광주역으로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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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
(C.G)
전라북도 정읍까지 전용선으로 달린 뒤
이후 기존 선로로 이용하면 가능하다며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했습니다.
이럴 경우 전용선을 이용해
송정역으로 이어지는 것보다 운행 시간이
30분 이상 길어져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높습니다.
또, 주민 여론을 수렴하겠다는 답변도
해당 지역 시의원과 설전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여서
KTX에 대한 광주시의 정책은 송정적 일원화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시장이
KTX가 운행하지 않는 대구역을 사례로 들며
광주역을 대구와 연결하는
내륙 철도와 경전선 복선화의 시발역으로
활성화시키겠다고
덧붙힌 점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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