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보해저축은행의 영업이 정지되면서
시민들은 허탈해하고 있습니다.
예금자설명회에는 수천 명이 몰렸고,
마음을 졸이면서도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사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먼저 양현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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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저축은행 영업정지와 관련해 열린
금융 설명회장.
수천 명의 시민들의 궁금증은
좀처럼 풀리지 않습니다.
◀SYN▶
"어찌 됩니까?"
◀SYN▶
"어쩌죠?"
영업이 정지된 8월 18일까지 모든
예적금 인출 업무는 중단됩니다.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예금액 가운데
천 5백만 원 한도 내에서 가지급금이
지급됩니다.
가지급금은 다음 달 4일부터 한 달동안
창구와 인터넷을 통해 신청과 지급이 이뤄지며, 이후에는 가지급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계좌가 여러개라면
만기가 다가오는 계좌에서 가지급금을 받고,
급한 돈이 아니라면 계좌를 유지하는게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INT▶김관술 감독관
"일부를 되돌려드린다는 개념"
하지만 보해와 마찬가지로 서민들 돈으로
꾸려졌다 문을 닫은 동방과 홍익저축은행을
떠올리면 불안하기만 합니다.
◀SYN▶
"관리를 어떻게 한 거에요"
40여년만에 굳게 닫힌 은행 문 앞에서
시민들은 허탈함 속에 사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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