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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돈선거 의혹..수사 잰걸음(R)/최종

양현승 기자 입력 2011-03-02 22:06:06 수정 2011-03-02 22:06:06 조회수 2

◀ANC▶
내홍 끝에 겨우 안정을 되찾았던
목포수협이 또다시 격랑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해 목포수협 조합장 보궐선거의
금품 살포 의혹이 공소시효 만료를 코앞에
두고 터져 수사기관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
◀END▶

◀VCR▶

지난 해 9월 치러진 목포수협장 보궐선거.

선거 과정에서 억대의 돈이 살포됐다는
의혹이 제기된데 이어 조합원 3명이
2백여만 원을 받았다고 자진 신고했습니다.

◀SYN▶조합원 A씨
"나는 전달만 했어요"

선관위는 그동안 조합원 2천 6백여 명에게
금품 수수 자수 서한문 등을 보내고,
자진신고기간을 오는 5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문제는 불과 12일 뒤면 선거법에 대한
공소시효가 끝난다는 것.

선관위는 자체 조사를 마치고 돈을 건넨
4명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하는 한편
일부는 고발조치 했습니다.

◀INT▶오수현 지도계장
"못 밝힌 것은 수사의뢰"

경찰도 목포수협 사무실과 조합장 집,
차량 등을 전격 압수수색하는등 별도의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과의 싸움 속에서
검찰 수사가 기소까지 이어질 지가
관건입니다.

정상화 6달 만에 다시 문제가 불거지면서
목포수협은 침통한 분위깁니다.

◀SYN▶수협 관계자
"선거는 밖에서 일어난 일이라서.. "

목포수협 조합장은 금품 살포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현재 건강상 이유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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