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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평가 개선(R)

입력 2011-03-09 22:05:54 수정 2011-03-09 22:05:54 조회수 2

◀ANC▶
지난 해 전교조의 반대속에 처음 시행된
교원능력개발 평가가
올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객관적인 평가 모형 개발이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교원능력개발평가 모형의 골격은
교과부에서 전국 공통모형으로 제시했습니다.

국.공.사립 초중고와 특수학교에
재직한 모든 교원이 평가 대상이고
교원평가는 교장이나 교감, 수석교사나
부장교사 각 한 명을 포함해 3명 이상이
참여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시도교육청의 자율에
맡겨진 계약직 교원 평가를
평가 시점으로부터 두 달 이상 근무자로
제한하고 2학급 이하 분교는 본교에 포함해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평가 항목은 동료평가를 36문항 이상에서
열세 문항으로 조정하는 등
지난 해에 비해 크게 줄이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평가항목이 추상적이고 포괄적이면
타당성이 떨어질 우려가 높다는 점입니다.

또 학생과 학부모가 교원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어렵다는 점도 꼽힙니다.

◀INT▶ 윤남순 교원정책과장[전남도교육청]
/수업의 전문가인 선생님을 비전문가인
학생이나 학부모가 평가하는 것도 문제이고--/

전남도교육청은 이 때문에 평가항목을
최대한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하게
만드는데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앞으로 두, 세번
검토위원회를 열어 평가항목을 완성해
오는 9월 이후에 평가를 실시하고
농어촌 고령 인구를 고려해
온라인 뿐 아니라 설문지 평가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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