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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한 지 20년이 다된 광주 우치 동물원의
시설 노후화가 심각해 광주시가
민간 사업자에게 위탁하는 방식으로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자를 찾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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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2년 문을 연 광주 우치 동물원.
개장 당시만 하더라도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최고의 시절을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2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면서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물원의 상징, 코끼리를
임대해 사육할 정도로 시설 투자가
제때 이뤄지지 못하는등
전시되는 동.식물이 개장 당시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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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오는 6월로
임대 기간이 끝나는 놀이 시설과 함께
동물원에 대한 대대적인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습니다.
놀이 시설에 대한 운영권을 보장하고,
남는 수익으로 동물원 시설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말 사업자 공모를
실시했지만, 제안서를 제출한 곳은
한 곳 뿐이였습니다.
그나마 공모한 사업자도 놀이 시설에 대한
투자만 제안했을뿐, 동물원 투자 계획은
아예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INT▶
광주시 관계자..변학섭(광주시 공원녹지과)
광주시는 올해 상반기에 제 3자를 대상으로
추가 제안서를 받을 계획지만
동물원에 대한 시장성이 불확실해 시설 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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