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허술한 맞춤형비료(R)

입력 2011-03-26 08:11:05 수정 2011-03-26 08:11:05 조회수 1

◀ANC▶

정부가 지난 해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맞춤형비료가
아직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부가 올해 19%정도 값을 내려
공급하고 있는 맞춤형비료는
지역의 토양에 맞게 질소와 인산 칼륨의
성분을 배합한 것입니다.

특히 질소를 지나치게 많이 뿌리는
관행을 바꾸는 대책이지만 아직
맞춤형 비료를 모르는 농민들이 많습니다.

◀INT▶ 김남순[무안군 무안읍]
/작물을 심기 전에 복합(비료)을 뿌리고
작물이 크려고 할 때는 요소(를 뿌립니다.)

농협중앙회는 서른 가지에 이르는
맞춤형비료를 해마다 입찰을 통해
지역별로 공급할 제품을 정하다 보니
비료 회사 입장에서는 생산 시기와 양을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또 맞춤형비료가 벼논의 토양을 중심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밭농사에 맞는
비료를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INT▶ 박철순[무안군 식량작물담당자]
/맞춤형비료는 수도작(벼농사) 위주의
토양검사를 통해 선정됐습니다./

양파 주산지인 무안군의 경우 양파농사에
맞는 비료 한 가지를 추가한 정도입니다.

맞춤형비료는 시군별로 일반적인 토양의
특성을 대표했을 뿐 필지별로 정확한
토양정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농민들이 비료를 선택하는 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