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나무를 심는 식목일에
나무를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지난 겨울 한파 여파로
묘목 공급량이 크게 줄어든 탓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나무시장을 찾은 김용희 씨는 둘러만 볼 뿐
묘목을 선뜻 구매하지 못합니다.
쓸 돈은 정해져 있는데
묘목값이 올라서
어떤 수종을 사야 할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INT▶
(CG) 대추나무와 은목서가 최고 25 퍼센트,
감나무 17퍼센트 등
묘목값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20퍼센트 가량 올랐습니다.
지난 겨울 이상한파의 영향으로
묘목이 얼어죽으면서
유실수나 조경수 등
30여 종의 묘목 공급량이
지난해의 3분의 2 수준에 불과합니다
공급 부족으로
묘목값이 급등하는 바람에
관공서를 제외한
대단위 구매자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INT▶
지난 겨울에 몰아닥친 한파가
동해 피해를 안겨주면서
올 봄 묘목시장, 나아가 조림에 까지
고스란히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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