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될
한전 자회사인 KPS의 건축 계획이
전라남도 건축심의를 통과하지 못 했습니다.
KPS 신청사 건립 일정이
상당 기간동안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전의 자회사인 한전 KPS가 제출한
신청사 건립 계획에 대해
전라남도 건축심의위원회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심의위원회는
KPS가 대표적인 에너지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신청사 에너지 총사용량의 5%만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도록 설계돼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며 재심 결정을 내렸습니다.
KPS가 건축허가를 신청한 지
꼬박 두달 만에 내려진 결정입니다.
(전화 녹취)-'신재생에너지를 많이 써달라주문'
도 건축심의위원회는
한전 KPS가 건축 계획을 수정해서
다시 신청할 경우
서둘러 재심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하지만
건축 심의가 두 달에 한 번씩 열리는데다
재심의 통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KPS 신청사 이전작업은
상당 기간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전화 녹취)-'설계 다시 할 지 고민 필요'
올해 상반기안에
한전KDN과 한국농어촌공사 등에 대한
건축계획 심의가 속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들 기관을 비롯해
15개 공공기관이 법적으로 내년말까지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이전해야 합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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