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년 실업이 해마다 심각해져
광주*전남지역의
청년 실업률이 10% 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구직자의 적성에 맞춰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대학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모여
경제 신문을 놓고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제 관련 상식을 넓혀
금융기관이나 공기업 등에
취업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ㅂ니다.
학생들은 서너 개씩 자격증을 따고
토익 점수도 높게 받아뒀지만
취업에 성공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인터뷰)-'열심히 했는데 잘 되겠죠'
호남지방 통계청이 발표한
청년층 실업률을 보면
2008년이후 꾸준히 늘어 10%대에 근접했습니다.
(c.g)
/올해 1월부터 석달동안
광주지역 청년 실업률은 9.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조금 낮아졌지만
여전히 고공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청년 실업자 수는 만 천여 명으로
광주지역 실업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자를 중심으로
행정*사무직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청년 실업률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특히 기업들이 신규 직원보다 경력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청년 실업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간 취업 교육프로그램인 인재육성아카데미가
고용노동부로부터 6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맞춤형 인재를 키우고 있어 주목됩니다.
(인터뷰)-'적성에 맞는 직장 선택이 중요'
청년층 구직자들이
제때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취업 지도 프로그램을
실속 있게 짜는 일이 성공의 관건입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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