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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3원) 지역 대학, 잇단 '탈락'-R
입력 2011-04-18 08:11:07 수정 2011-04-18 08:11:07 조회수 1
<앵커>
광주,전남지역 주요 대학들이
정부 지원 사업에서 잇따라 탈락하고 있습니다.
지역 대학들의 경쟁력 하락을 알리는
적신호로 해석됩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교육과학기술부가 최근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 대학을 가선정해 각 대학에 통보했습니다.
cg: 지난 해에는 광주대학교를 비롯해
9개 대학이 선정됐지만,
올해는 조선대와 동신대, 광주교육대학 등
3개 대학이 탈락했습니다.
cg: 지역 전문대학 가운데는
9개 대학이 살아남은 반면에,
동강대학은 고배를 마셨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해부터
취업률과 재학생 충원률, 교원확보율 등을 따져 지원 대학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지원액은 연간 30억원 안팎으로
탈락 대학들로선 학교 위신과 함께 실리도
잃게됐습니다.
◀SYN▶ 대학 관계자전화 인터뷰
정부의 또 다른 대학 지원사업으로
학부교육 선진화선도대학이란 것이 있습니다.
이 사업은 '연구만 하는 대학'이 아닌
'학생을 잘 가르치는 대학'을 뽑아서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는 것인데,
cg: 지난 해 선정된 전국 11개 대학 가운데
지역 대학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올해 역시 전남대를 비롯해 몇몇 지역 대학이
신청을 했지만, 1차 심사를 통과한 대학도
중소형 대학으로 신청을 한 목포대가
유일했습니다.cg 끝
대학마다 살아남기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대학들의 더욱 많은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