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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배합사료 값이 크게 치솟으면서
조사료와 곡물을 혼합한 이른바
섬유질 가공사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용을 줄이고 고급육 생산에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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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이 운영하는 섬유질 가공발효사료
이른바 TMF 사료공장입니다.
국제곡물가 상승으로 배합사료가
계속 올랐지만 이 사료의 가격은 종전 그대로
입니다.
청보리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사료작물을 곡물과 섞여 만들다보니
원가상승 압박이 배합사료보다 덜합니다.
현재 배합사료와 가격 차이는 1킬로그램에
130원,
소 한마리에 7만 원 상당의 사료비가
적게 들어갑니다.
또 볏짚등 조사료를 따로 구하고 관리해야
하는 수고도 덜 수 있습니다.
◀INT▶ 나상옥(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이 사료는) 섬유질이기때문에 성장속도가
빠르고 또 고급육 생산,마블링(지방분포) 이런 모든 부분이 잘 돼 농가의 큰 소득을 올릴 수 있다."
실제 지난 해 이 사료를 먹여 출하한
소 가운데 1등급 이상 고급육이 82%로
전국 평균 46%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때문에 비싼 배합사료 대신
섬유질 가공사료를 찾는 농가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도내에는 모두 10개의
섬유질 사료공장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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