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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적화물은
항구마다 들러 모은 여러 화물을
중간에 같은 목적지의 배로 옮겨 싣는 것을
말하는데요.
중국과 일본,동남아 교차점에 자리한 목포항은
컨테이너 환적항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성적은 그다지 좋지않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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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 다목적부두,
컨테이너전용 겐트리 크레인 두 기가
우뚝 서 있습니다.
컨테이너 화물이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
군산항에서 지난 3월 임대해 설치한 것입니다.
(c/g)
2천9년 7천8백 TEU 였던 컨테이너처리물량은
지난 해 3만천여 TEU로 네 배가량 증가했고
올해는 5만 TEU를 넘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그러나 지난 1/4분기 성적은 기대치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6천50여 TEU로 지난해보다 6백여 TEU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과 동남아,일본을 잇는 컨테이너 정기항로 일부가 지난해 말부터 목포항에 기항하지않고
기존의 환적화물은 부산항등으로 돌려졌습니다.
선사측은 현지 자체화물이 거의 없는
목포신항에서 환적화물만 취급해서는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INT▶ 정흥만((주)목포신항만운영 대표)
"목포항의 로컬(현지)화물이 상대적으로 취약하기때문에 이에 따라 TS(환적)화물도 점차 줄어들어 선사들이 수익성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출차와 더불어 목포신항의 양대 화물인
컨테이너 정기항로가 개설 2년여만에
큰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항만업계는 광주와 전북,멀리는 충청권까지
수출입 물량을 유치하기위한 전략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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