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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수장들의 '청렴 선언'(R)
입력 2011-05-11 08:10:43 수정 2011-05-11 08:10:43 조회수 2
<앵커>
해마다 요맘때면
학부모들은 스승의 날 인사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듭니다
광주 시도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육 현장의 해묵은 관행을 없애겠다며 밝혀 현장의 변화가 주목됩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광주의 한 초등학교가 지난 3월 학부모들에게 보낸 편집니다.
학교 행사에 간식을 제공하거나,
스승의 날에도 촌지를 건네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최근 운동회를 하면서도
학부모들에게 어떤 부담도 주지않았습니다
◀SYN▶학부모 전화
하지만 학부모들의 상당수는 5월이 되면
고민에 빠집니다.
일 년에 한 번뿐인 스승의 날, 그냥 넘어가기엔 꺼림칙하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장만채 도교육감이 공개적으로
청렴 선언을 하고, 일선 학교 교장들에게도
자율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INT▶ 장휘국
전임 교육감 시절의 교육 비리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진보 교육감들의
새삼스러운 '청렴 선언'이
이번 스승의 날을 전후해서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