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교사와 학생이 한 명뿐인
섬마을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작은 섬의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홀로 학교를 박영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1분 23초
◀VCR▶
(지도 수퍼-완제)
목포항에서 한시간 거리의
전남 신안군 소악도.
유일한 학생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SYN▶(교과서 설명)
"이 것을 하게된 계기가 뭐지...누구 덕분에.."
한 명 뿐이다 보니 소풍이나 운동회도
쉽지 않지만 학교는 작은 섬의 학원이자
놀이터.
역시 한명 뿐인 선생님이 친구가 돼 줍니다.
◀INT▶김에덴 *6학년*
"..단체학습이나 체육같은 거 못하는 게
아쉬운데 그래도 선생님 함께 계시니까.."
혼자뿐인 학생이 외롭지나 않을 지,
선생님은 수십명을 가르칠 때 보다
더욱 정성을 기울입니다.
◀INT▶남성숙 교사*증도초교 소악분교*
"반복하고 어려운 건 암기하고 또 물어보고
물어보고.."
S-U] 7가구가 사는 섬마을의
이 초미니 학교에는 아주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6년간 다닌 나홀로 학생이 졸업을 앞두자,
[화면분할] 마을 주민이 6살짜리 손자를
섬으로 데려와 내년 진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생이 생긴 덕분에
내년에도 학교를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INT▶김양운 *주민*
" 학교가 없어지는 건 섬에 사람이 살 수
없게 되는 것.."
학생 한명 교사 한명,
학교가 작은 섬마을에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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