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런 가운데 목포지역에 대형 예식장이
새로 허가를 받아 공사 중입니다.
주변 도로가 좁고 차량 통행량도
많은 곳이어서 큰 혼잡이 빚어지지
않을지 우려됩니다.
이어서 양현승 기자의 보도.
◀END▶
◀VCR▶
목포시 갓바위 공원 진입도로.
7층 규모 예식장이 공사 중인데, 문제는
예식장이 들어서기에 적합한 곳인지 여부.
예식장 출입구 한 곳과 연결된 도로가
2차로인데 일단 예식장측은 차로 한개를
더 확보할 계획입니다.
[CG]목포시는 인근의 보행로를 차도로 만들고
업체의 땅 일부를 기부채납 받기로 했습니다.
공공시설인 인도를 2미터를 내주고,
개인소유 땅 1미터를 받겠다는 겁니다.///
◀INT▶박옥주 건축행정과장
"추가 1미터 더 받는 걸로 추진중.."
4차선 인근의 주 진출입로 주변도
U턴 차량과 주차장 진입 대기 차량들로
붐빌 우려가 큽니다.
예식장측이 교통영향평가로
분석한 주차장 이용 수요는 109대.
주차장이 2백대 규모이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SYN▶교통영향평가 업체
(도로변에 주차하는 차량들도 많잖아요)
"그것도 (평가에) 일부 감안이 됐는지는 확인해
봐야겠지만 명확하게 예식장을 찾은 차량인지
구분이 돼야하는 어려움은 있죠"
하지만 140대가 수용 가능한 인근 다른
예식장에서도 진출입로 차량 혼잡은
늘상 빚어지고 있어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입니다.
또 향후 정체가 생기면 교통신호 주기를
바꿔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연동화가 돼 있는
목포시내 간선도로 모든 신호주기가
바뀌게 됩니다.
◀INT▶박옥주 건축행정과장
"우리가 그런 부분(교통 혼잡 우려) 예측해서
불허가 한다는 것은 건축행정에서 상당히
문제점이 많죠"
이 예식장은 다음 달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