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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에서 가장 넓은 백련로에서
차량 흐름이 끊기는 현상이 매일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사고 위험도 항상 도사리고 있는데
어찌된 사연이지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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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차량 3만 대가 오가는
목포시 백년로입니다.
교통신호 연동화가 이뤄진 곳이지만
피부에 와닿지 못합니다.
신호를 받으면 다음 교차로 신호까지
이어받을 수 있어야 하지만
잇따라 엇박자가 나고 있습니다.
좌회전 신호 대기 차량들이
직진 차로까지 넘쳐나 제 속도를
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INT▶서흥석 버스 운전사
"신호도 짧고 대기차선은 짧고 늘 이래요"
이는 도시 미관을 위해 설치해놓은
중앙분리대 화단 때문.
화단이 너무 길고 대기공간이 짧아
차량이 서너대만 정차하면 꽉 찹니다.
[CG]지난해 직진후 좌회전 신호가 도입된 뒤
사고위험까지 더 커졌는데,
이같은 불편은 다른 교차로도 마찬가집니다.
◀INT▶박동길 건설과장
"예산이 없었는데 올해 2곳을 공사할 계획"
2년 전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연동화된 목포지역 신호체계.
도시미관을 위한 시설때문에
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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