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아시아의 민속에 나타난 여성의
의미를 돌아봄으로써 다문화 사회속에서
상호 다양성과 공통점을 찾아보는
학술대회가 이틀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비교민속학회가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과
마련한 학술대회는
일본 이바라키 대학 다께다 아키라 명예교수의
현대 일본 민속학의 연구동향을
기조강연으로 시작됐습니다.
안동대 임재해 교수는 기조발제에서
민중해방과 연관돼 발전한 민속학은
민족과 계급 여성을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교수는 과거 지배계층이 누리던 문화가
실제 도자기를 굽고 문양을 조각한
피지배계층의 문화적 역량에 따라 만들어진 것
처럼 우리 민속문화도 여성 해방의 관점에서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북대학교 김인희 교수는
중국 서남 소수민족인 흰 바지야오족은
고산지대에서 고립돼 살아가는
환경에 따라 여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혈맹집단을 확대하는 정치적 목적에서
외삼촌의 아들과 결혼하는 구표혼 풍습을
가졌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밖에 몽골비사에 나타난 여성과 민속,
도시지역 여성 친목계의 연구 등도
관심을 끌었습니다.
◀INT▶ 나승만[ 비교민속학회 회장]
/몽골,태국 베트남 일본 등 다양한 문화권의
여성성을 탐색하는 자리입니다./
민속학회는 다양한 지역의 민속에서
생명을 키우는 모성성의 발견을 통해
문화끼리의 우호적인 연대를 찾아보는데서
학술대회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