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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호 안 지킨다(R)

양현승 기자 입력 2011-05-31 22:05:35 수정 2011-05-31 22:05:35 조회수 1

◀ANC▶
차량을 운행하다 노란 신호등이나
빨간 신호등을 만나면 일단 멈춰야 하는건
상식입니다.

오늘 MBC 카메라가 목포시내 도로를 돌며
신호위반 실태를 살펴봤는데, 어땠을까요.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자동차운전면허 학원입니다.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서
교습용 차량이 속력을 줄입니다.

신호등이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뀌자 차량이 멈춥니다.

운전면허증을 따기 위해선 누구나
배우는 기초적인 교통법규입니다.

◀INT▶장준호 *운전학원 강사*
"교차로 진입전 노란불이면 멈추고,
교차로 진입뒤면 신속히 통과하도록 교육"

실제 도로 위에선 얼마나 잘 지켜질까.

하루 3만대 차량이 오가는 목포시
백년로입니다.

노란불에서 빨간불로 신호가 바뀌는 찰라
차량들의 속도는 더욱 빨라집니다.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가 있는 구간인데도
막무가내입니다.

인근의 횡단보도 신호등은 있으나 마나입니다.

신호가 빨간불로 바뀝니다.

하지만 차량은 계속 달립니다.

보행자가 도로에 진입한 뒤에야
차량들은 황급히 멈춥니다.

◀SYN▶보행자
"(보행자) 녹색불이 켜졌어도 쌩쌩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무섭고 두려워요"

목포시 중앙로도 사정은 마찬가지.

여학생이 횡단보도를 걷고 있지만
차량들의 질주가 계속됩니다.

이같은 신호 위반 차량들은
승용차를 기준으로 벌금 6만원에
벌점 15점이 부과됩니다.

지난해 목포에서 신호위반으로
적발된 차량은 5553대.

올해에는 경찰의 집중 단속이
이뤄지기 전인데도 5달 동안 5백 대의 차량이
신호를 무시하다 적발됐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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