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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의 이름을 내걸고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음악 경연대회가
실제론 개인 업체가 주관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들 경연대회가
신고나 허가 대상이 아니고
교육당국과 자치단체의 관리마저 안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초,중,고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경연대회 ..
음악과 미술, 영어와 논술 등
한 해 치러지는 대회만 수 백 개가 넘습니다.
대학이나
공신력있는 언론사가 치르는 대회도 있지만,
'기관,단체'의 이름만 빌렸지
실제로는 개인이 치르는 대회도 많습니다.
◀INT▶ 00:25:20
이름만 빌려주는 것 아닌가? 교육사업 일환으로
각종 경연 대회는
문화예술을 진흥시킨다는 차원에서
신고나 허가 대상으로 규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행사 준비에서 심사위원 구성, 시상까지
모든 게 업체에 맡겨지다 보니
공신력에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가하는 인원에 따라
상의 종류와 숫자가정해진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INT▶ 00:01:19
학원이 커서 .. 4,50명 나가면 특상,대상
상은 거의 준다. 무조건 트로피는 준다
더욱이 주최측은
상의 공신력도 높이고 참가 인원도 늘리기 위해
시와 도, 교육청 관계기관에 후원을 받습니다.
예산이 지원되는 것이 아니고
단체장 이름의 상만 주는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후원 명칭을 쓰게 해주는데...
행사 내용이나 규모 등
자세한 내용까지 파악하기는 사실상 힘듭니다.
◀INT▶ 도청 관계자
'세세한 내용까지 우리가 알기는 어렵다'
예능 특기생들의 꿈도 키워주고
상의 공신력도 높일 수 있도록
예술 경연대회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선별적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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