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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 옆에
국제 습지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보다 가까운 곳에서 사람과 야생조류가
공존하는 영국의 습지센터가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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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세번강 하구에 자리잡은
슬림브릿지 습지센터,
버클리 가문이 수백년간 소유하며
오리와 기러기들을 사냥하던 곳이였지만
사람들이 새들을 보다 가까이 관찰할 수 있도록
습지센터로 탈바꿈했습니다.
이곳 습지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과 새들이 바로 옆에서 공존한다는
사실입니다.
멸종위기에 직면해 있던 '하와이 기러기'는
번식을 통해 보존에 성공한 슬림브짓지
습지센터의 대표적인 새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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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즈 강변에 런던습지센터,
지난 2000년에 개장된 이곳도
상수원 공급회사가 소유했던 인공호수를
습지센터로 개조한 겁니다.
런던 남부의 습지를 주제별로 재현해
습지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생태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150여 종의 조류와 어류가 서식하는데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수중카메라까지 설치했습니다.
◀INT▶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 옆에
오는 2012년까지 국제습지센터가 들어섭니다.
영국의 습지센터는 사람과 철새의 공존이
그 밑그림이 돼야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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