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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사능 여파가 국내 양식 어업으로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사료 확보 경쟁이 벌어지면서 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올해 9년 째 광어 양식을 하고 있는 이동흥씨.
3월 이후 광어 먹이인 냉동 전갱이 가격이
오르면서 한달 사료비가 이전보다
천만원 이상 늘었습니다.
◀INT▶이동흥 *광어 양식 어민*
"..사료 때문에 운영비가 너무 많이 들어.."
중국 선박으로부터 직접
냉동 '까나리' 사료를 받고 있는
이 우럭 양식장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C/G]방사능 여파로 자국내 어업에 차질을
빚고 있는 일본의 양식 어민들까지
확보 경쟁에 나서면서 양식 어류 사료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까나리 15kg 9000==>10,400원
전갱이 20kg 12,000==>16,500원
곤쟁이 15kg 3,000==>3,600원]
여기에 이 달부터 중국내 금어기가
시작돼 '까나리' 등 중국산 사료 물량 확보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INT▶손상길 *사료 판매 상인*
"..중국 작년부터 6월 1일부터 금어기로 정해
고기 나오는 데 안 잡는 거에요.."
생사료 가격이 고공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곡물을 이용한 배합 사료 값도
덩달아 뛰어 오를 태세여서 양식 어민들의
시름을 깊게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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