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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산업진흥원장 자살(R)

입력 2011-06-17 22:06:05 수정 2011-06-17 22:06:05 조회수 2

◀ANC▶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을 지원하는
전남 문화산업 진흥원 김기훈 원장이
자신의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각종 비리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면서
심리적 압박을 느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입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
◀END▶

오늘 오전 9시10분쯤
김기훈 전남문화산업 진흥원장이
전남 남악신도시 자신의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출근을 하지 않은 것을 이상히 여겨
찾아간 직원에 의해 안방에서 발견됐습니다.

◀SYN▶경찰 관계자

"방 안에는 갈탄이 든 화로가 있었고,
(방 안)문 틈이 밀폐 되게끔 테이프로
다 가려져 있었다...

경찰은 김원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 지원을 책임지고 있는 김원장은 최근 인건비 횡령 등의
의혹이 불거지면서 힘들어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YN▶전남문화산업 진흥원 직원

"수사 들어 온다고 언론에 나오고
진흥원에 직접적으로 경찰이 얘기 하고..."

47살인 숨진 김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콘텐츠진흥원에서 근무하다
지난 2008년 공모를 통해 직원이 15명규모로
전남도 출연기관인 진흥원 원장에 뽑혔습니다.

경찰은 3년 임기를 마친 김원장이
다음 달 재임 결정을 앞두고 수사를 받게되자
심적 압박을 이기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용기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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