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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당 대표 경선 주자와
비상대책 위원들이 잇따라 광주를 찾아
호남에 대한 진정성을 강조했습니다.
다음달 4일 열리는 전당 대회를 겨냥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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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표 경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당내 쇄신파의 대표 주자를 자처하는
남경필 의원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남 의원은 석패율 도입과 인재 영입을 통해
진정한 호남과의 소통을 보여주겠다며
호남 대의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지역 균형 발전 정책등 노무현 정부가
추진했던 정책도
받아들이겠다며 통합과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INT▶
경선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원희룡 의원등도
조만간 호남 표심을 챙길 것으로 보입니다.
표심 경쟁은 다음주 광주에서 열리는
경선 후보 비전 발표회를 계기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나라당이 이처럼 호남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수백명 수준에 불과했던 호남지역 선거인단이
만 5천명으로 늘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당 대표 경선을 기점으로
호남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비상대책위원회의 포석이 깔려 있습니다.
◀INT▶
대표적인 취약 지역으로 꼽히는 호남에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한나라당의 전략이 먹혀들 수 있을지,
다음달 4일 치러지는 당 대표 경선이
주목됩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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