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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메아리는 농작물에도 많은 피해를
입혔습니다.
태풍 뒤에 또다시 장맛비가 온다는
소식에 농민들의 근심은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 영암군 신북면)
축구장 3개 크기의 배밭.
강풍에 떨어진 배들이 포장지에 쌓인 채
바닥에 널려 있습니다.
그나마 매달린 배들도 종이가 벗겨져,
농민들은 남은 배를 살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INT▶김용안 *배 재배 농민*
"..하나라도 살리기 위해 종이 다시 씌우고
있어요.."
(전남 영암군 삼호읍)
뼈대만 남은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이 채 끝나기도 전에
장맛미가 내린다는 소식에 걱정이 앞섭니다.
◀INT▶이연웅 *영암군 삼호읍*
"..주저 앉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히지만.."
◀INT▶한판준 *진도군 고군면*
"..비내리면 썩어버리니까 배수로라도
정비해야..."
(전남 진도군 지산면)
물에 잠긴 논은 물을 빼주고,병해충 방제
작업까지...
태풍 뒤
찾아온 장맛비 소식에 농민들은 잠시도 쉴틈이 없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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