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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역 피해 컸다(R)//로컬 최종

양현승 기자 입력 2011-06-27 22:05:54 수정 2011-06-27 22:05:54 조회수 2

◀ANC▶
제5호 태풍 '메아리'는 서남해안 섬지역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전남 가거도에선 100톤짜리 방파제 시설물이
쓸려 나갔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
◀END▶1' 02"


집채만한 파도가 쉴새없이 몰아친
전남 신안군 가거도.

태풍의 힘에 12미터 높이의 방파제를 지탱하던
108톤짜리 초대형 시설물이
부서지고 떠밀렸습니다.

◀INT▶박원호 소장 *신안군 가거도출장소*
"100톤이 넘는 큐브블럭을 이렇게 멀리
날려버렸습니다. 주민들은 선박안전에 지장이
없도록 이 큐브블럭을 빨리 정리해 주기를
희망합니다"

파도에 시달린 양식장의 톳이 자취도 없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수확철을 맞은 40헥타르의 양식장 가운데
절반 이상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INT▶배길수 어촌계장
"지금이 수확철인데 지금 (바다에) 나가보면
성한게 없고 톳이 아무 것도 없는 건 없고,
조금씩 붙어 있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강풍과 함께 몰아친 파도로
곳곳에서 항구의 시설물이 파손되고,
어류 양식 시설이 떠밀리기도 했습니다.

태풍 메아리가 지나간
다도해 섬과 해안 지역에선
피해가 계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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