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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장면-R

입력 2011-07-21 22:05:50 수정 2011-07-21 22:05:50 조회수 2

◀ANC▶
프로야구가 전반기 일정을 마감했습니다.

하위권에서 출발한 기아 타이거즈는
선두까지 치고 올라오며
팬들을 즐겁게 했는데,

그 결정적인 순간들을 되돌아봤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이펙트(삼중살 중계 화면)-----------

18년만에 나온 끝내기 삼중살이었습니다.

◀INT▶응원단장
(다들 보고도 믿지 못한 삼중살이었죠. 다들 어안이 벙벙했거든요)

이 경기 이후 기아는 SK전에서 연승하며
천적 관계를 청산했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도 다졌습니다.

올해 이용규 선수가 보여준 플레이는
가히 달인 수준이었습니다.

안타는 물론이고 기습적인 번트와 도루,
팬들의 마음을 흔드는
멋진 세리머니까지...

◀INT▶이용규
(저도 모르게 나오는 것 같아요. 너무 기분좋고 제 플레이에 만족하니까)

이적생 이범호 선수는
승부를 결정짓는 해결사로(퍼즈)

김선빈 선수는
작은 거인, 무등의 메시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뜻하지 않은 부상은
그래서 더욱 가슴 아픈 순간으로 기억됐습니다.

◀INT▶삼진 할머니
(여기서 피가 물처럼 흐르더라고, 오메 그래서 너무 마음 아팠지)

완벽에 가까운 투구로
투수 부문 3관왕에 도전하고 있는
에이스 윤석민 선수,

악동에서 복덩이로 변신한
로페즈 선수의 활약도 인상적이었습니다.

4년만에 마운드로 다시 돌아온
풍운아 김진우 선수는
인생 역전의 드라마처럼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매 경기 관중석을 메웠던 야구 팬들...

(---------이펙트-----------)

함께 환호하고, 때로는 아쉬워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던 팬들 역시
명장면을 연출한 주연 배우들이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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