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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원,(R) "공모전 노려보라"- 자막

입력 2011-07-26 08:10:56 수정 2011-07-26 08:10:56 조회수 2

<앵커>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취업 캠프를 차려놓고 각종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들 학생들 뒤에는 대기업에 합격을 하고도 취업 대신 창업의 길을 택해 후배들을 이끌어 주는 선배가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올해 초 광주의 한 대학을 졸업한 이정진씨는 요즘 말로 '화려한 스펙'을 갖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 기업체나 공공기관 등에서 주최한 각종 공모전 수상 횟수만 30여 차례 덕분에 졸업을 전후해 오라는 기업은 많았지만 정작 이씨는 자신이 경영자가 되는 길을 택했습니다. ◀INT▶ 대학을 갓 졸업했지만, 농원 운영은 인터넷 쇼핑몰과 학교 앞 카페 운영에 이은 이씨의 세 번째 사업입니다. 사업 시작에 필요한 종잣돈도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으로 마련했다는 이씨 후배들을 만날때마다 공모전 응모야말로 취업에 이르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합니다. ◀INT▶ 얼마전부터는 방학에 들어간 후배들에게 장소까지 제공하며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습니다. '지방대 출신'이라는 한계를 보기좋게 뛰어넘은 이정진씨는 과제만 하고 영어만 잘하면 취업이 되겠지하는 틀에 박힌 생각이 요즘 후배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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