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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농사로 고소득 (R)

입력 2011-08-04 09:32:48 수정 2011-08-04 09:32:48 조회수 2

◀ANC▶
모를 심고 나서 한창 벼가 자라는 요즘이
농촌지역에서는 여름 농한기였는데요.

이제는 옛 말이 됐습니다.

밤호박등 여름 농산물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을 문연철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앙증맞은 호박들이 터널마다 주렁 주렁
매달려있습니다.

밤맛이 나면서 영양소가 풍부해
아이들 간식은 물론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 밤호박입니다.

친환경으로 재배되는 밤호박은
다른 작목보다 두배가량 소득이 높고
일본등 해외시장에서도 수요가 늘고있습니다.

◀INT▶ 백인엽(호박사랑영농법인 대표)
"저희는 현재 대형마트를 위주로 수퍼,홈쇼핑,수출쪽으로 판로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공을 3년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 강장채소로 알려진 부추도 요즘
수확작업이 한창입니다.

씨만 뿌리면 절로 쑥쑥 자라는 부추는
연중 수확이 가능해 시설하우스 한 동 수입이
많게는 천만 원에 이릅니다.

◀INT▶ 노상근(함평천지부추영농조합 대표) "2백평(660제곱미터)당 한 번 수확에 1톤에서 1점5톤, 금액으로는 백만 원 가량 수확하는데,1년에 5회 이상 수확하니깐 농사를 잘 지으신 분들은 소득이 굉장이 높습니다."

인구노령화가 심각한 농촌현실을 비춰볼 때
호박과 부추는 일손이 적게 든다는 게
최대 장점으로 꼽힙니다.

(S/U) 수입 농산물의 영향을 피할 수 있어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이른바 강소농의
선도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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