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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목포] 196억 피해..보강공사/최종

입력 2011-08-12 22:06:11 수정 2011-08-12 22:06:11 조회수 1

◀ANC▶
태풍 무이파로 초토화된 서해 가거도항의
생생한 모습이 현장피해조사팀의 동영상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대규모 피해가 난 방파제는 전면 재시공
대신 보강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가거도 방파제가 지진이 난 것처럼
갈라졌습니다.

파도를 막기위해 방파제 앞에 쌓아놓은
64톤짜리 테트라포드는
천7백여 개가 바다로 쓸려 가거나
육지로 밀려 올라 왔습니다.

백 톤이 넘는 큐브 블럭 2백40여 개도
방파제를 넘어 밀려 왔습니다.

530미터의 방파제 가운데 220미터의 상판이
쓸려가고 부두도 파손돼 196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서진 방파제는
수천억원이 드는 전면 재시공 대신
보강공사를 통해 파손 부분을 복구하기로
했습니다.

테트라포드와 큐브블럭도 더 큰 걸로
만들어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INT▶ 전충남 과장[서해어업관리단]
/파도의 대형화에 따라 (구조물을) 대형화해서
보강 공사를 하겠습니다. //

가거도 방파제는
지난 1978년에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태풍 베라와 프라피룬, 라마순에 이어
지난 해에는 곤파스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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