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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이미지 추락 우려(R)/기획3.장용기

박영훈 기자 입력 2011-08-16 22:05:56 수정 2011-08-16 22:05:56 조회수 2

◀ANC▶

'농약 염전' 파문은
국산 천일염의 최대 주산지 전남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천일염을 지역을 대표하는
이른바 전략 산업으로 키워가고 있는
시점이여서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입니다.
◀END▶

기온이 30도를 넘긴 시각, 한낮의 무더위도
잊은 채 소금을 거두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INT▶조형기
"..더워도 여름철,지금 안하면 안되니까.. "

낡은 시설 대신 깔끔한 바닥자재,녹슬지 않는 관로 등을 설치한 친환경 염전입니다.

지난 2008년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인정받으면서 전남에서는 이같은 친환경 염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 주산지로
맛이 좋고,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천일염이
하나의 산업으로 여겨지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대기업들이 현지 생산 공장을 잇따라 건립하고 있고,세계적인 명품 소금을 만들겠다는
다양한 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여서
'농약 염전' 의혹의 충격과 여파는 더합니다.

◀INT▶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국장*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합동 조사.."

◀INT▶김광회 *대한염업조합 부장*
"...있을 수도 없는 일인데.."

일본 방사능 특수를 누리며 인지도를
끌어올렸던 천일염이 때아닌 농약 파문에,
일순간에 천덕꾸러기로 전락하지 않을 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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