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은 절기상
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이 시작된다는 처섭니다.
유난히 비가 많고 습했던 여름이 가고 있지만
다음 달까지는
여전히 비가 내리는 날이 많겠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아침,저녁으로 꽤나 쌀쌀해진 날씨...
하루종일 내리는 부슬비가
가을로의 발길을 더욱 재촉하고 있습니다.
도심 거리엔 긴소매 셔츠가 나타났고,
상가 진열대엔
가을 옷들이 여름의 흔적을 지워가고 있습니다.
◀INT▶ 김연주
지난 여름엔 유독 비가 많았습니다.
지난 6월말 '하지'부터 '처서'까지 두달동안
광주에 비가 내린 날은 39일 ..
사흘에 이틀 꼴로 비가 내린 것인데
예년에 비해 강우 일수가 10일 가량 늘었습니다
강우량도 722밀리미터로
평년에 비해 100밀리미터 가량 많았습니다.
이렇게 잦은 비는
'벼'와 '과수'의 생육을 더디게 했고
병해충도 많아 농가들의 애를 태웠습니다.
◀INT▶ 농촌 할머니
추석이 낀 다음 달까지도 비가 잦겠습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지만
대기 불안정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오고
강우량도 예년에 비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을의 문턱 ...
폭염은 지나가고 있지만
유난히 지리했던 비는
한동안 더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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