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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피해 설비 수출(R)

입력 2011-08-24 08:10:48 수정 2011-08-24 08:10:48 조회수 2

◀ANC▶
대불산단의 한 업체가
일본 후쿠시마 지역을 휩쓴 쓰나미 때문에
피해를 입은 화력발전소에
관련 설비를 수출하게 됐습니다.

대불산단 입주업체의 사업다각화란
의미 있는 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컨베이어 설비를 배에 싣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인근 소마 화력발전소에 설치돼
석탄 운반용으로 사용될 설비입니다.

◀INT▶ 조돈희 공장장[성창중공업]
/지금부터 시작해서 내년 11월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선적하게 됩니다./

수출 규모는 3백억에서 5백억 원 정도이고
하라노마치 화력발전소 컨베이어도
이 회사에서 수출합니다.

◀INT▶ 노구치 타마키 과장
[IHI그룹 운반기계주식회사]
/10년간 여러차례 공사를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제품을 잘 만들 것이라고 믿고
이번에도 맡겼습니다./

대불산단의 작은 업체가
일본 원전피해 복구에 참여하게 된 것은
지난 2천년 교토의 발전소 건설 때 맺은 인연이 이어진 것입니다.

이 회사는 지난 해에는
아랍에미리트연합과 알제리 등에
정유공장용 히터를 수출했고
국내 해양플랜트 부품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S/U] 조선업종이 주력인 대불산단에서
발전설비를 수출하는 것은 사업다각화
측면에서도 의미있는 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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