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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아름다운 나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결혼 이주 여성 등 자원봉사 주부들이
직접 송편을 빚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현장에
박영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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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품 울금과 쑥이 들어간
2백킬로그램의 쌀 반죽과 고소한 깨로 만든 소.
자원봉사에 나선 주부들의 이야기 꽃이
피는 가운데 하나 둘 송편으로 빚어집니다.
베트남 새댁 티죽 씨 등
결혼 이주여성 20명도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INT▶전티죽 *베트남 이주여성*
"..함께 하니까 너무 재밌어요.."
쩌낸 송편은 색깔 별로 포장되고..
골목길을 따라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됩니다.
"..건강하세요.."
이국의 며느리들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건네 받은 이들은 눈물을 짓고 맙니다.
◀INT▶황춘자 *진도군 진도읍*
"..뭐라 고맙다고 해야할 지 말을 못하겠어.."
이틀간,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 소녀 가장,복지 시설 등 5백여 곳에 건네진 사랑의 송편.
한가위의 풍요로움과
나눔의 기쁨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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