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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시즌 막바지를 향해가면서
팀들간의 순위 경쟁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타이틀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에서는
윤석민과 이용규,이범호 선수 등이
타이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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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선수의 시즌 초반 목표는
투수들의 중심에 서는 것이었습니다.
◀INT▶
(안 아프고 선발 로테이션 지키면서 시즌 마지막까지 투수의 중심에 서서 이끌어나가는 게 목표고요)
에이스로서의 역할은 이미 할만큼 했습니다.
윤석민 선수의 승률은 7할6푼2리,
그가 나온 경기에서 기아는 거의 이겼습니다.
(CG)여기에 더해 윤석민 선수는
다승과 방어율, 탈삼진 등
세 부문에서 모두 1위를 달리고 있고,
이변이 없는 한
투수 부문 3관왕이 유력합니다.
프로야구 30년 역사에서 선동렬 선수가 4번,
류현진 선수가 한번 작성한 대기록입니다.
다섯번 중 네번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선수가
MVP가 됐다는 점에서
생애 첫 MVP도 노려볼만 합니다.
(CG)타자 부문에서는 이용규 선수가
타율과 득점, 출루율에서 2위를 달리며
타이틀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범호 선수는 부상 공백 때문에
다 잡았던 타점왕을 놓치게 됐습니다.
◀INT▶
(워낙 초반에 좋은 성적을 남겨 놓았으니까 개인적으로 아쉬운 한해죠)
하지만 출루율에서는 올시즌 최고의 1번 타자
이용규 선수보다 앞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하반기들어 팀의 성적이 떨어지면서
빛이 조금 바래기는 했지만
이들의 활약이 계속된다면
개인 타이틀은 물론
팀의 플레이 오프 직행도
한걸음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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