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수십 억원을 들여 상수원 시설을
만들었지만,
정작 주민들은 1년 6개월이 넘도록
수돗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섬마을이 있습니다.
이상한 상수도 시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3만 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전남 신안군
매화도 상수원지입니다.
사업비만 68억 원.
인근 3개 섬마을 100 가구에 식수를
공급하기위해 3년여의 공사 끝에
지난해 2월 완공됐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지하수나 우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S/U)완공된 지 1년 반이 지났지만
가정에서는 아직도 수돗물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박영례 *주민*
//..섬에 사는 것도 서러운데..."///
상수원과 주 관로 공사만 끝낸 상태에서
수량이 부족하고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가정용 관로를 이달에야 마무리한 겁니다.
C/G]그나마 계량기에서 집안으로 연결되는
관로 작업은 시작조차 안돼 물공급까지
얼마나 더 걸릴 지 알 수 없습니다.
[상수원*주관로--급수전 계량기--집안 연결관]
2010.2 2011.9 ?
◀INT▶박광식 *주민*
//..이렇다 저렇다 말도 없고.."
섬 주민들의 불만 속에 자치단체는 가능한
빨리 수돗물을 공급하겠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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