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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 긴급 비상전력 수급 조절에 따라
일부 지역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피해가 겉잡을 수 없이 확대됐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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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정전으로
공단에서는 용접작업이 중단됐고
양식장에서는 비상전원을 가동했습니다.
이번 정전은 이상 고온에 따라
전력수요가 갑자기 폭증했기 때문입니다.
한전은 긴급 비상 전력수급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오후 3시 30분부터 1순위부터
3순위까지 배전선로의 전기를 순차적으로
끊었습니다.
목포에서는 연주 일로 성내 등
1순위 3개 배전선로, 만 3천8백여호의
전기공급이 30분 가량 중단됐습니다.
이어서 4시 5분부터 대반동과 하당 남악
등 2순위 7개 선로, 만여 호의 전기가
40여분동안 끊겼고 마지막으로
3순위 8개 선로 3만 5천호에 이르는
수용가에 4시 57분까지 10여분 동안
정전이 이어졌습니다.
한전은 예비전력이 부족해 전력수요가
위험수위에 이르면 수용가가 적은 배전선로부터
순차적으로 전기 공급을 끊는 비상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한전의 한 관계자는 24년째 근무하면서
비상 수급조치를 취한 것은 처음이라며
이번 전력수요의 심각성을 내비쳤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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