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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서산 온금지구 재정비 촉진계획을 놓고
개발방향에 대한 이견이 심각합니다.
일부 시민단체는 재검토를 요구했고
목포시는 발목잡기라며 추진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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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화연대가 서산 온금지구 재정비
촉진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지역에 들어설 고층아파트들이
바다를 가로막아 유달산 조망권을 해치고,
역사문화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유산들이
사라지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정태관 (목포문화연대 대표)
"목포시가 (고도제한을) 25미터 높이로 할 예정인 것 같은데 이럴 경우 유달산 8부 능선,봉우리까지 거의 보이지않는 현상을 낳기때문에 해양도시로서의 이미지가 완전히 상실하게됩니다."
(S/U) 목포시는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이같은 주장을 갑자기 펴는 의도가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2년 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고
지금은 기본개발계획까지 세워져 이제와서
사업을 되돌릴 수는 없다고 주장합니다.
◀INT▶ 윤인영(목포시 원도심재개발과장)
:지금 단계에서는 어떠한 검토를 한다는 것은 당초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한다는 의견이 됨으로 불가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발과 보존이란 양립하기 어려운 숙제를
떠안고 있는 서산 온금지구 재정비사업,
대안없는 문제 제기도, 여론을 담지않는
개발위주 정책도 경계해야 할 대목입니다.
낙후된 서산 온금동 일대를 재개발하는
이 사업은 3천8백억 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해
3천여 세대 규모의 주거중심형 뉴타운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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