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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 태풍을 막아라(R)

입력 2011-09-21 00:57:06 수정 2011-09-21 00:57:06 조회수 1

◀ANC▶
지난 달 태풍 무이파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신안군 가거도 방파제 복구계획이
확정됐습니다.

복구공사에는 만 톤이 넘는 구조물이 설치되고 방파제도 지금보다 높아집니다.

3년전,30년만에 준공된 가거도 방파제가
대수술을 받게 됐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해어업관리단은
우선 내년 상반기까지 33억 원을 들여
64톤짜리 테트라포드가 쓸려간
방파제 앞 백10미터에 맞은 편 구조물을 옮겨 응급복구할 계획입니다.

현재 8점3미터 높이인 방파제는
12미터까지 올리는 개선공사가 함께
진행됩니다.

◀INT▶ 최재화 공사1담당[서해어업관리단]
/내년에는 백억원이 배정돼 있습니다.
전체 1천2백5억 원을 들여 오는 2016년까지
왼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복구 공사에서 가장 큰 특징은
피해가 큰 부분의 기존 방파제가 대형 구조물로
바뀌는 점입니다.

◀INT▶ 전충남 과장[서해어업관리단]
/피해가 가장 컸던 등대에서 120미터 구간은
방파제를 제거하고 만 7백톤급 케이슨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만 7백 톤급 케이슨 7개를 방파제로 설치하고
전체 제방 앞면을 백톤급 피복재로 시공해
파도의 위력을 줄이게 됩니다.

항만시설에 사용되는 대형 케이슨이
어항에 설치되는 것은 가거도항이 처음입니다.

지난 달 7일,태풍이 몰고 온
순간 최대 초속 42미터의 강풍과
10미터가 넘는 파도가 가거도를 덮치면서
방파제 220미터가 유실되고
64톤 짜리 테트라포드 2천여 개가 파도에
쓸려가 2백억여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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