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장암 발병률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아주 높은 수준인데
다행히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신구 기자
◀END▶
-----------9.19 뉴스데스크------------------
한국 야구사에서
가장 위대한 순간을 만들어냈던 그는
이제 영원히 빛나는 별이 됐습니다.
--------------------------------------------
무쇠팔을 쓰러뜨린 병은 대장암이었습니다.
이 대장암 발병률이 최근 크게 높아졌습니다.
특히 술과 담배, 고기를 즐기는 남성들이
대장암에 걸리기 쉽습니다.
◀INT▶대장암 환자
(설사를 자주했는데 모르다가 배가 아파 왔더니
암이라고 그러더라고요)
(CG)
우리나라 남성 인구 10만명 당 대장암 발병률은
1999년 27명에서
2008년에는 47명으로
10년 사이에 두배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아시아에서는 가장 높고,
세계에서도 네번째로 높은 기록입니다.
다행인 건 사실상 완치를 뜻하는
5년 생존율이 70%로
다른 암에 비해 높다는 겁니다.
생존자와 사망자의 가장 큰 차이는
언제 암을 발견했느냐입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예방입니다.
◀INT▶김영진 교수
(대장암은 대게 용종에서 생깁니다. 용종이 있을 때 그러니까 암이 되기 전 단계에서 제거하면 암이 안생기는 겁니다)
국립 암센터는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만큼
50대 이상은 적어도 5년에 한 번,
용종이 있거나 가족 중에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40대 때부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000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