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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암 피오레 '안갯속' (R)

입력 2011-09-26 22:05:59 수정 2011-09-26 22:05:59 조회수 0

◀ANC▶
지난 2천8년 시공사 부도로 중단된
목포 옥암 피오레 아파트 공사 재개가
여전히 안갯속에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최대 채권자인 주택보증의 결단이 관건입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도청 가는 길에 자리한
830여 세대의 아파트 공사현장입니다.

짓다만 공사장은 각종 자재와 쓰레기가
널려있고 철근은 녹이 스는 등 폐허를
방불케합니다.

(S/U) 신도심 한 복판에 흉물스럽게
방치된 지가 3년이 넘었지만 이렇다할 해답은 아직까지 찾지못하고 있습니다.//

최대 채권자인 대한주택보증은
이 아파트에 대한 소유권 인수를 미루며
경매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부도 회사에 물려있던 2백억여 원의 국세를
포함한 천9백억 원의 압류때문에
경매에 따른 손익계산이 복잡한 속내입니다.

◀SYN▶ 대한주택보증 관계자
"압류금액이 너무 많이 붙어서 경매를 넣어도 실익이 없다라고 (판단)해 지금까지 계속 검토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인수 의향을 비치는 개발사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나 체납국세와 주택보증의
소극적인 태도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지금의 아파트 수요 바람을 놓칠 경우
피오레는 살 곳도 처분할 곳도 찾지못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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