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젓새우 주산지인 전남 서남해에서는
8월 금어기가 끝난 뒤
지난 해보다 어황이 일찍 회복되고
가격도 두 배가량 올랐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넓은 위판장이 2천여 드럼이 넘는
새우젓으로 꽉 찼습니다.
경매사는 쉴틈없이 낙찰가를 부르고
◀SYN▶
중매인들은 좋은 새우젓을 먼저 사려고
한눈 팔 새가 없습니다.
올 가을 새우젓 위판량은 이번 판매량을 빼고
4천 드럼에 달해 지난 해 같은 기간의
천백여 드럼에 비해 세 배이상 늘고
가격도 크게 올랐습니다.
◀INT▶ 박종수 상무[신안수협]
/가격도 (한 드럼에) 작년에 3~40만원에서
올해는 6~70만원으로 두 배정도 뛰었습니다./
가장 좋은 새우젓은 한 드럼에
2백60만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금과 기름값 등 물가가 너무 올라서
수입이 어민 기대에는 미치미 못하고 있습니다.
◀INT▶ 장영기[신흥호 선주]
/ 소금이 (한 포대에) 7천원 나가던 것이
2만원 가거든요. 그러니까 작년보다 어획고는
많아도 선주 실수입은 적어요./
젓새우잡이 배들은 새우에 섞여 잡힌
민어와 꽃게 서대 등 선어를 파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S/U]젓새우잡이 어민들은 앞으로 살이 더욱
차오를 가을 추젓의 풍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