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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풍어..업계 호황(R)

입력 2011-09-29 22:05:46 수정 2011-09-29 22:05:46 조회수 1

◀ANC▶
가을 선어의 최대 집산지인 목포에는
요즘 조기잡이 풍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냉동창고와 제빙업체 등
관련 업계가 덩달아 호황을 맞고 있다고
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매사와 중매인들의 숨가쁜 거래가
위판장의 새벽을 깨웁니다.

S/U] 판매가 끝난 위판장에서는
상인들이 고깃상자를 포장하느라 쉴틈이
없습니다.

목포수협이 9월 한 달동안 판매한
조기와 갈치 등 선어는
지난 해보다 두 배가 훨씬 넘는
백30억여 원 어치, 3천7백 톤으로
중간상인들이 냉동창고를 구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INT▶ 정왕범[중매인 목포지회장]
/삼천포나 광주 군사 이런 데 생선을 얼릴 수
있는 냉동고를 보유한 회사들을 찾아
물량을 넣고 있습니다./

특히 유자망 어선의 경우
한 척이 6억 원의 판매고를 올릴 만큼
어황이 좋아 얼음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INT▶ 얼음공장 직원
/유자망들이 조기(잡이)를 갔다오면
잡아 쌓아오니까 얼음이 달리지요./

고기가 많이 잡히면서
어상자를 만드는 일손도 달리고
택배 물량도 넘쳐나는 등
침체된 선창 경기가 모처럼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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