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이 석 달째 대우조선해양의
위탁경영을 받고 있지만 경영 정상화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지난 7월부터 대한조선 위탁경영에 나선
대우조선해양은
석 달째 신조 수주 실적을 올리지 못하고
남은 작업량도 5척에 그치고 있습니다.
대한조선은
배를 지어주는 가격이 낮은 벌크선 건조에서
탈피해
부가가치가 높은 천연가스 운반선이나
해저 자원발굴선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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