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부터 살흘동안 열린
2011 명량대첩축제에 36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몰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외국인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한 전체 관광객 수가
지난해 보다 만 여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명량대첩 해전 재현에는 지역 주민
천 여명이 직접 참여했으며
해전의 원혼을 달래는 '위령씻김굿' 공연과
2km의 '만가행렬'이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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