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단체와 주민 반대로 철회했던
영산강 저층수 배출을 위한 일부 시설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되고 있습니다.
목포 앞바다 살리기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농어촌공사가 하굿둑 배수갑문 174m 구간에
지름 2점2m의 지하 매설 구조물 공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추후 시설물 국가 예산 절감을 위해
최소한의 구조물만 설치하는 것이라며
저층수 배출 관로 공사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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