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저소득층의 자립기반을 만들기위해
지난 2천6년부터 조성한 기초생활보장기금이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지원되지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대상이 2인이상 기초수급자가
공동 창업하는 자활공동체사업으로 한정되고
금리도 연 5%로 나주시 1% 보다 크게 높는 등
지원조건이나 혜택이 뒤떨어지기때문이란
지적입니다.
시는 이에 따라 금리를 크게 낮추고
지원대상사업을 추가로 발굴하는 등의
기금 활성화 대책을 찾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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